Q. 햇빛에 살짝 그을렸네요. "얼마 전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조금 탔어요. 햇빛을 잘 흡수하는 피부거든요.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하루 종일 열심히 달린 흔적이에요." Q. 소년에서 남자로 조금 변한 것도 같아요. "스타일을 바꿔 보고 싶어서 과감한 도전을 했어요. 근육도 적당히 잡히고 체중도 줄고." Q. 음식을 사랑하는 대식가로 알고 있는데. "굶지는 않았어요. 그동안 원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안 해본 방법이 없는데 무작정 굶는 건 저랑 잘 안 맞더라고요.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했어요. 매일 유산소 운동 1시간, 근력 운동 1시간씩." Q. 어린 시절 육상을 잠깐 했다고 들었어요. 달리는 걸 좋아하나요?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면 가끔 한강을 달려요.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한없이 뛰어요..